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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かれ港町 / 大川栄策

홍종철 2021. 6. 16. 11:48
  

わかれ港町 / 大川栄策 1. このまま別れてしまうには はかなすぎるよ 淋しすぎるよ 이대로 헤어지고 말기에는 너무 허무해요 너무 허전해요 一日のばしの わかれ港町 細い女の 泣き聲が 하루 늦춘 이별의 항구 마을 가녀린 여인의 울음소리가 つれて行ってと こころにからむ 데려가 달라며 가슴에 휘감겨요 2. 左の手首の 傷あとを かくす袂よ 古い傷みよ 왼쪽 손목의 상처자국을 감추는 소맷자락이여 오랜 아픔이여 見るさえかよわい 浜の瑩ぐさ 死ぬの生きるの 言うような 보기만 해도 가냘픈 해변의 닭의장풀 죽을까 살까 말하는 듯 どこに烈しさ かくれていたろ 어디에 격정을 숨기고 있었던가 ** 左の手首の 傷あと : 자살하려고 칼로 그은 치명상에 이르지 않은 상처자국. 망설이면서 그었으므로 ためらいきず(躊躇い傷)라고도 함 3. 半分しあわせ あきらめた 肩の寒さよ 胸の薄さよ 절반쯤 행복을 포기한 시린 어깨여 박정한 가슴이여 霧笛がかなしみ ゆする旅の宿 醉った寢顔の おさなさに 뱃고동이 슬픔을 뒤흔드는 여로의 숙소 취해서 잠든 천진스런 얼굴에 夢よやさしく こぼれておくれ 꿈이여 다정하게 쏟아줘 내려줘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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