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丹後半島~夕日ヶ浦 / 北野まち子

홍종철 2021. 6. 18. 12:50
  

丹後半島~夕日ヶ浦 / 北野まち子    1. 丹後半島 夕日ヶ浦へ ひとり涙を 捨てに来た 당고반도 유히가 해변에 홀로 눈물을 버리러 왔어요 あなたを忘れる 旅なのに 肩を抱かれた 幸せが 당신을 잊기위한 여행인데 어깨를 안겼던 행복이 松の木立の 海岸線に 寄せて切ない 別れ波 소나무 숲 해안선에 밀려와 안타까운 이별의 파도 ** 丹後半島 : 교토 북부, 니혼카이에 돌출되어있는 와카사만의 서쪽 지역의 半島를 말함. ** 夕日ヶ浦 : ゆうひがうら, 교토 북부지역인 단고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해변임. 해질 무렵 석양빛이 황금색으로 해면에 반사되어 마치 아름다운 거울처럼 보임. 2. 沖は凪でも 未練の風が 命揺さぶる 日本海 바다는 고요해도 미련의 바람이 생명을 뒤흔드는 니혼카이 渚に綴った 恋文は 惚れた女の 証です 해변에 쓴 사랑편지는 반한 여자의 증표랍니다 愛の月日を 数えるたびに 指に冷たい 別れ波 사랑의 세월을 손꼽을 때마다 손가락에 차가운 이별의 파도 3. 恋の抜け殻 夕日ヶ浦へ 捨てて笑顔で 帰りたい 사랑의 빈 껍질을 유히가 해변에 버리고 웃는 얼굴로 돌아가고 파 想い出ばかりを 追ってたら きっと遅れる 立ち直り 추억만을 쫓는다면 틀림없이 늦어지겠지 다시 일어서기가 胸に名残りの 温もりそっと 抱いて明日へ 別れ旅 가슴에 아쉬운 온기를 살포시 안고서 내일로 향하는 이별 여행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