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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子のダンチョネ節 / 竹川美子

홍종철 2021. 12. 30. 18:34
  

美子のダンチョネ節 / 竹川美子 (美子ちゃん~ 미코짱~) ** 본명은 다케가와 요시코 이나 가수의 닉은 다케가와 미코임 1. 三浦岬で ドンと打つ波はネ 미우라 곶에서 철썩거리는 파도는 かわいお方のサ 度胸だめし ダンチョネ 사랑하는 분의 담력 시험대 단초네 泣いてくれるな 出船の時にゃネ 울지 말거라 출항 때는 沖で櫓櫂がサ 手につかぬ ダンチョネ 앞바다에서 노가 손에 잡히지 않는구나 단초네 ** 櫓櫂 ; ろかい, 노와 상앗대. 배에서 쓰는 도구의 총칭 あの日別れて 来た町の 潮の匂いが なつかしい 그 날 헤어지고 온 마을의 바닷물 냄새가 그리워요 あなた逢いたい こんな夜(よ)は 月が鏡に なれば良い 당신을 만나고 싶은 이런 밤은 달님이 거울이 되면 좋겠어요 桜花びら 肩に散りゃ 胸の慕(おも)いが 舞い上がる 벚꽃 잎 어깨에 지면 가슴의 그리움이 날아올라요 後ろふり向きゃ 朧月 ついて来るよな 春の夜 뒤를 돌아보니 으스름달이 따라오는 듯한 봄 밤 ** ダンチョネ節 : 大正시대에 유행한 미우라반도의 민요로 선원의 비애를 노래하고 있음 ダンチョネ의 어원은「断腸の思い」즉, 몹시 슬퍼서 애를 끊을 듯한 심정 이란 설이 있음 2. 松になりたや 岬の松にネ 소나무가 되고 싶어라 곶의 소나무가 上り下りのサ 船を待つ ダンチョネ 상향선 하향선의 배를 기다리네 단쵸네 一筆書いては ほろりと涙ネ 한 글자 쓰고는 호로록 눈물이 どう書きゃまことがサ とどくやら ダンチョネ 어떻게 쓰면 진심이 전달될 런지 단쵸네 赤い夕日に 陽はたそがれてネ 붉은 석양으로 해질녘이 되고 かわいお方がサ 目に浮かぶ ダンチョネ 사랑하는 분이 눈에 선히 떠오르네 단초네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