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木更津みれん / 若山かずさ

홍종철 2023. 9. 7. 21:05
  

木更津みれん / 若山かずさ 2023. 8. 30. 발매 1. 港 桟橋 出てゆく船は 항구의 선창 출항하는 배는 汽笛を残して 行くものを 뱃고동을 남기고 떠나는 것을 今夜は泣いても いいですか 오늘 밤은 울어도 괜찮겠나요 あなた優しい ひと言を 당신 다정한 한마디를 せめて私に 置いてって… 하다못해 내게 남기고 가줘요... 月もおぼろの…(ヤッサイモッサイ…) 달빛도 아련한... (얏사이 못사이) 木更津みれん 기사라즈 미련 ** ヤッサイモッサイ : 기사라즈 민요중에 있는 추임새로, 야나가와 상류에 있는 선착장인 「矢崎」「森崎」(やさきもりさき)가 방언화되어 ”やっさいもっさい” 되었다고 함. 또한, 이 やっさいもっさい는 기사라즈시를 대표하는 춤으로, 매년 8월 14일에 기사라즈항구 축제에서 「얏사이못사이 춤」이 기사라즈역 서쪽 출구 「후지미도리」에서 행해짐. ** 木更津 : きさらづ, 치바현 중부의 항구도시   2. いつも 男は 薄情かもめ 언제나 남자는 박정한 갈매기 死ぬまで一緒と 抱いたのに 죽을 때까지 함께하자며 날 안았건만 今夜は酔っても いいですか 오늘 밤은 취해도 괜찮겠나요 港まつりの あの夜の 항구 축제가 있던 그날 밤의 花火みたいに 散った恋… 불꽃놀이 불꽃처럼 스러진 사랑... 涙ほろ酔い…(ヤッサイモッサイ…) 눈물범벅 얼근히 취해... (얏사이 못사이) 木更津みれん 기사라즈 미련   3. 夜霧 大橋 酒場の灯り 밤안개 낀 대교 주막의 불빛 最後のおちょこに 酌(つ)ぐお酒 마지막 술잔에 따르는 술 今夜は甘えて いいですか 오늘 밤은 어리광부려도 괜찮겠나요 夢を追うのが 男なら 꿈을 쫓는 것이 남자라면 夢を見るのが 女です… 꿈을 꾸는 것이 여자예요... ここで春待つ…(ヤッサイモッサイ…) 여기에서 봄을 기다리겠어요...(얏사이 못사이) 木更津みれん 기사라즈 미련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