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恋燦華 / 岩本公水

홍종철 2011. 10. 13. 12:38

 

恋燦華 / 岩本公水 



1.
海鳴りないて 荒れる夜は  時計の針が むかしにもどる
바다울음 울부짖어 거칠어지는 밤은 시곗바늘이 예전으로 돌아가네요

恋は女の命の華よ この指も唇も 今もあなたのものなのに
사랑은 여자의 생명꽃이에요 이 손가락, 이 입술 지금도 당신 것인데

波が波が波がふたりを あゝ… ひきはなす
파도, 파도가 두 사람을 아~… 갈라놓아요



2.
ガラスの窓に くち紅を うつして頬の薄さになける
유리창에 입술연지를 비춰보니 야윈 뺨에 눈물이 복받쳐요

恋は女の命の華よ あの夜を やさしさを あなた返して もう一度
사랑은 여자의 생명꽃이에요  그 날 밤을 그 상냥함을 당신 다시 한 번 돌려주세요

呼んで呼んで呼んでとどかぬ あゝ… 遠いひと
몇 번을 부르고 또 불러도 가 닿지 않는 아~… 머나먼 당신

 


恋は女の命の華よ 春がゆき 夏がゆき 秋と一緒に冬が来る
사랑은 여자의 생명꽃이에요  봄이 가고 여름이 가고 가을과 함께 겨울이 와요

海の海の海のくらさよ あゝ… 抱きしめて
바다가, 바다가, 바다가 너무 어두워요 아~… 꼭 껴안아 줘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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