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港 / 神野美伽
1. 雪が舞い込む 暖簾の裾に 細腕ひとつで 賄う酒場 눈이 날아드는 포렴 자락에 연약한 팔 하나로 꾸려가는 주막
この港町(まち)捨てても 行く先なんか 浮世の外には ないけれど 이 항구도시 버려도 갈 곳 따윈 이 세상 밖에는 있지 않지만 生きてゆきます 北港 あなたどこまで愛せばいいの 살아가렵니다 북녘 항구 당신 어디까지 사랑하면 되나요 2. 酔えば心も 髪まで熱い 吹雪を抱いても 冷えない身体 취하면 마음도 머리까지 뜨거워요 눈보라를 품어도 식지 않는 몸 夢なら会えても 面影だけが 枕を泪で 濡らすけど 꿈이라면 만나도 그대 모습만이 베개를 눈물로 적시는데 生きてゆきます 北港 あなたどこまで守ればいいの 살아가렵니다 북녘 항구 당신 어디까지 지키면 되나요 3. 春は嘘つき 仕合せなんか 根雪が解けても 帰っちゃこない 봄은 거짓말쟁이 행복 따윈 잔설이 녹아도 돌아오지 않아요 死ぬほど惚れてた 待ち人だから いのちも凍って いいけれど 죽을만큼 반해 기다리는 사람이니까 목숨마저 얼어도 관계없지만 生きてゆきます 北港 あなたどこまで耐えればいいの 살아가렵니다 북녘 항구 당신 어디까지 참으면 되나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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