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硝子坂(がらすざか) / 高田みづえ

홍종철 2015. 8. 7. 17:37
  

硝子坂(がらすざか) / 高田みづえ    1. 悲しいのでしょうと夢の中 見知らぬ人の問いかけに 슬프시지요 라며 꿈속에서 낯선 사람의 물음에 声もだせずにうなずいて それはあなたが やっぱり好きだから 소리도 내지 못하고 끄덕였어요 그건 역시 당신을 좋아하니까 いじわるなあなたは いつでも坂の上から 괴롭히지 마세요 당신은 언제나 언덕위에서 手招きだけをくりかえす 私の前には硝子坂 손짓으로 부르는 것만 되풀이하네요 내 앞에는 유리언덕 きらきら光る硝子坂 반짝반짝 빛나는 유리언덕 2. 行けるのでしょうかと夢の中 見知らぬ人に訪ねては 갈 수 있는 것이냐고 꿈속에서 낯선 사람에게 묻고는 涙こぼして横向いて それもあなたが やっぱり好きだから 눈물을 흘리며 고개 돌렸지요 그것도 역시 당신을 좋아하니까 いじわるなあなたは いつでも坂の上から 괴롭히지 마세요 당신은 언제나 언덕위에서 手招きだけをくりかえす 私の前には硝子坂 손짓하여 부르는 것만 되풀이하네요 내 앞에는 유리언덕 きらきら光る硝子坂 반짝반짝 빛나는 유리 언덕

3. とうとう来たねと 夢の中 うれしいはずの問いかけに 마침내 왔군요 하며 꿈속에서 기뻐해야할 물음에 何故かすなおになれなくて それはあなたのせいだと言えないわ 왠지 솔직해 질 수 없었지요 그건 당신 탓이라고는 말할 수 없군요 いじわるなあなたが たたずむ坂に向かって 괴롭히지 말아요 당신이 멈춰선 언덕을 향해 さよならの手を振るつもり きらきら飛び散る硝子坂 작별의 손을 흔들려고 해요 반짝반짝 흩어져 튀는 유리언덕 きらきら消えた硝子坂 반짝반짝 사라진 유리언덕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