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七尾しぐれ / 多岐川舞子

홍종철 2015. 9. 5. 21:31
  

七尾しぐれ / 多岐川舞子    1. 雪なら払えば すむものを 芯まで沁みます 秋の雨 눈이라면 털어내면 끝나는 것을 뼛속까지 스며드는 가을비 和倉 能登島 日本海 あなたたずねて 来たこの町で 와쿠라 노토지마 니혼카이 당신 찾아서 온 이 마을에서 故郷を捨てたと 聞かされました 今は迷い子 七尾はしぐれ 고향을 버렸다고 이야기 들었어요 지금은 길 잃은 아이 나나오는 늦가을비 2. 私を待ってる はずなのに ぬくもり一つも 捜せない 나를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데 온기 하나도 찾을 수가 없어요 夢が千切れる 日本海 恋にはぐれた 女の胸は 꿈이 찢어지는 니혼카이 사랑을 놓친 여자의 가슴은 一足早めに 冬へと変わる 煙る能登大橋(おおはし) 七尾はしぐれ 한 걸음 빨리 겨울로 바뀌어요 희뿌연 노토대교 나나오는 늦가을비 3. しっかり掴んで いなければ 幸せ逃げてく ものですね 단단히 잡고있지 않으면 행복이란 도망쳐 가는 것이군요 白い灯台 日本海 女ひとりで 生きられないと 하얀 등대 니혼카이 여자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고 気づいた時には 遅すぎたのね 明日が見えない 七尾はしぐれ 알아차렸을 때는 너무 늦어 버렸군요 내일이 보이지 않아요 나나오는 늦가을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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