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ャンチキおけさ / 三波春夫 1. 月がわびしい 露地裏の 屋台の酒の ほろ苦さ 달님이 쓸쓸한 뒷골목의 포장마차 술의 씁쓰레함 知らぬ同士が 小皿叩いて チャンチキおけさ 잘 알지 못하는 사람끼리 접시를 두들기며 챤치키 오케사 おけさ切なや やるせなや 오케사 애달파라 마음풀 길 없어라 ** チャンチキ : 접시모양의 금속제 타악기, 꽹과리 같은 것, 여기서는 접시를 두들길 때 나는 소리 ** おけさ : 니가타현의 민요 おけさ節를 말함. 여기서는 타향살이 노동자의 애환을 접시를 두들기며 읊조리는 노랫소리가 챤치키오케사임. 2. 一人残した あのむすめ 達者でいてか お袋は 홀로 남겨둔 그 처녀 어머니는 건강하게 지내시는지 済まぬ すまぬと 詫びて今夜も チャンチキおけさ 미안해요 미안해요 라고 사죄하며 오늘밤도 챤치키 오케사 おけさ おけさで 身をせめる 오케사 오케사가락으로 몸을 책해요 3. 故郷(くに)を出る時 持って来た 大きな夢を さかづきに 고향을 떠날 때 가지고 온 커다란 꿈을 술잔 속에 そっと浮べて もらすため息 チャンチキおけさ 가만히 떠올리며 내쉬는 한 숨 챤치키 오케사 おけさ涙で くもる月 오케사 눈물로 흐려지는 달님 ** おけさ : 오케사부시의 유래는, 에도시대 후기 니가타현의 뱃사람을 상대로 하는 예기 お桂さん 이라는 여인을 노래한 데서 연유되었다 함.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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