残り紅 / 石原詢子
1. 淋しいと あゝ言えないで あなたの肩を ただ揺する 외롭다고는 아~ 말할 수가 없어서 당신의 어깨를 다만 흔들어요 抱かれたら あゝつらいだけ わかっていても 逢いたいの 안기면 아~ 괴로울 뿐 잘 알면서도 만나고 싶어요 一日一生 そんな恋だから 過去も未来も 訊かないで 하루가 일평생 그런 사랑이니까 과거도 미래도 묻지 말아요 みだらみだら乱れて 火となって うれし恥ずかし 残り紅 난잡하게, 난잡하게 흐트러져 불꽃이 되어도 기쁘고 부끄러운 남은 연지 2. 遠去かる あゝ靴音の 乱れのなさが 口惜しくて 멀어져가는 아~ 구두소리의 흐트러짐이 없는 것이 분해서 窓をあけ あゝ雪舞いの 小さな蛍 手でつぶす 창문을 열어 아~ 눈에 흩날리는 작은 반디를 손으로 짓뭉개요 一日千秋 あなた待ち侘びて 髪を梳いては 紅をひく 하루를 천년같이 당신을 애타게 기다리며 머리를 빗고는 연지를 발라요 しとどしとど 溺れて 身をまかせ 浮いて沈んだ 夜の河 흠뻑흠뻑 빠져들어 몸을 맡기고 떴다가 가라앉는 밤의 강 一日一生 そんな恋だから 過去も未来も 訊かないで 하루가 일평생 그런 사랑이니까 과거도 미래도 묻지 말아요 みだらみだら乱れて 火となって うれし恥ずかし 残り紅 난잡하게, 난잡하게 흐트러져 불꽃이 되어도 기쁘고 부끄러운 남은 연지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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