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鴎 / 山本智子
1. 海岸伝いの 岩肌を 波がからんで かけ登る 해안을 끼고 있는 바위표면을 파도가 휘감으며 달려 올라가요 まして山背の吹くたそがれは 心も細る きりきりと 하물며 재넘이 바람 부는 해질녘은 마음도 여위어요 바짝바짝 あなた あなた そばに来て 寒がる肌を 抱きにきて 당신, 당신 곁에 와주세요 추워하는 몸을 안으러 와줘요 辛い며の 身がわりに 鳴いてふるえる 北鴎 쓰라린 나 대신으로 울며 떨고 있는 북녘 갈매기 2. 焦がれる思いを 断ち切れと 風が心に 突き刺さる 애타는 연심을 끊어내라며 바람이 가슴에 찔려 박혀요 奇麗ごとでは 愛せはしない 判っています この私 겉치레만으로는 사랑할 수 없어요 잘 알고 있는 저예요 あなた あなた 連れて来て なり振り捨てて ついて行く 당신, 당신 데리러 와주세요 외양 따위 개의치 않고 따라 가겠어요 せめて私に その翼 分けておくれよ 北鴎 하다못해 나에게 그 날개를 나누어 줘요 북녘 갈매기 あなた あなた そばに来て 寒がる肌を 抱きにきて 당신, 당신 곁에 와주세요 추워하는 몸을 안으러 와줘요 辛い며の 身がわりに 鳴いてふるえる 北鴎 쓰라린 나 대신으로 울며 떨고 있는 북녘 갈매기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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