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絆雪 / 岩出和也

홍종철 2016. 5. 16. 11:20
  

絆雪 / 岩出和也 1. しばれるはずの 雪なのに おまえがいれば あたたかい 얼어붙어야 할 눈인데도 그대가 있으니 따뜻해지네 春まだ浅い 北国の しあわせ探す 道の駅 봄은 아직도 깊지 않고 북국의 행복을 찾아가는 길가의 역 連れて来たのさ 俺のふるさとへ 二人にはらはら 絆雪 데리고 왔단 말야 내 고향으로 두 사람에게 팔랑팔랑 인연 눈이 2. もたれて眠る 細い肩 子供に戻り おやすみよ 기대어 잠드는 가녀린 어깨 어린아이로 돌아가서 잘 자요 都会の傷を せせらぎが 洗ってくれる 清らかに 도회지의 상처를 시냇물이 말끔하게 씻어줄거야 こころ裸で 俺に飛び込めよ 涙を拭えと 絆雪 발가숭이 마음으로 내게 뛰어 들어오렴 눈물을 닦아내라며 인연 눈이 3. はるかに続く 白い道 明日に向かい 歩き出す 아득하게 이어지는 하얀 길 내일을 향해 걸어 나가요 大事な愛を 急がずに 育ててゆくよ この町で 소중한 사랑을 서둘지 말고 가꾸어 가자구 이 마을에서 やがて花咲く 俺のふるさとも 空からさだめの 絆雪 이윽고 꽃 필 내 고향에도 하늘에서 운명의 인연 눈이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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