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寒椿 / 大川栄策

홍종철 2016. 6. 11. 10:30
  

寒椿 / 大川栄策 1. 越後湯の里 山間の 川の瀬音に 目を濡らす 에치고 온천마을 산골짜기의 개천의 여울소리에 눈을 적셔요 人を恋して いちずに燃える 女ごころの せつなさを 님 그리워 한결같이 타오르는 여자 마음의 안타까움을 知るやいで湯の 寒椿 아는지 몰라 온천장 겨울 동백 ** 越後 : 니가타현의 옛이름 2. 暮れてさみしい 湯の町に 燈す一夜の 夢あかり 해 저물어 쓸쓸한 온천마을에 불 밝히는 하룻밤의 꿈 등불 あなたひとりと 心にきめて 命かさねる 恋だから 당신 한사람이라고 마음에 정하고 생명을 포개는 사랑이니까 紅もふるえる 寒椿 빨간 꽃잎도 흔들리네 겨울 동백 3. 秘めてかなしい 湯のかおり 逢えばなおさら つらいのよ 숨겨서 슬픈 온천 향 만나면 더한층 괴로워요 時の流れの 無常の淵に 咲いた情けの この恋を 세월의 흐름이란 무상의 수렁에 꽃피운 정의 이 사랑을 知るやいで湯の 寒椿 아는지 몰라 온천장 겨울 동백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