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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六夜月の女恋歌 / 竹村こずえ

홍종철 2018. 5. 12. 00:09

十六夜月の女恋歌 / 竹村こずえ 2018. 3. 21. 발매 1. 男は死ぬまで夢を抱(み)る 女は死ぬまで男の夢を待つ 남자는 죽을 때까지 꿈을 꾸고 여자는 죽을 때까지 남자의 꿈을 기다려요 ガラクタばかりのおもちゃ箱 なんにも言わずに出ていっちゃった 온통 잡동사니뿐인 장난감 상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가 버렸지요 ため息つけばしあわせ逃げる 泣いたらなおさら背を向ける 한 숨을 쉬면 행복은 달아나고 울게 되면 더욱더 등을 돌려요 手のひらにのせた月 満ちては欠けてく人の世か… 손바닥에 올려놓은 달 찼다가는 기우는 세상사인가... 酔えば酔うほど はぐれたこころが憎らしい 취하면 취할수록 허전해지는 마음이 밉살스러워요 十六夜月の 女恋歌 십육야 달밤의 여자의 연가 ** ガラクタばかりのおもちゃ箱 : 장난감 상자에서 잠자고 있는 건 잡동사니뿐이지만, 지금도 줄곧 버려지고 있지 않다는 것, 즉 노래하는 본인을 비유한 말 (남자는 상자에서 말없이 떠나 버렸음) ** 十六夜月 : いざよいづき, 음력 16일 밤의 달, 보름달 다음날 달이 조금 늦게 뜨는 것을 달이 뜨는 것을 망설이는(いざよう) 것으로 비유한 말. ( いざよう : 좀처럼 나아가지 않고 머뭇거리다 ) 2. 夜更けのテレビをつけたまま 寝たふりしながら待つのも慣れてきた 한밤중 텔레비전을 켜 놓은 채 잠든 척하면서 기다리는 것에도 익숙해졌어요 縁側ひとりの月見酒 貴方は今頃どうしているの 툇마루에서 혼자 달구경 술 당신은 요즈음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愛していると今さら想う それでも待つしかないけれど 사랑하고 있다고 새삼 느껴요 그렇지만 기다릴 수밖엔 없지만 庭先の秋桜が 今年も綺麗に咲いてます… 뜰 앞의 코스모스가 올해도 예쁘게 피어났어요... 酔えば酔うほど 秋風素肌に冷たくて 취하면 취할수록 가을바람 맨살에 차갑고 十六夜寂し 女恋歌 십육야 외로워요 여자의 연가 ** 月見酒 : つきみざけ, 달구경을 하면서 마시는 술 酔えば酔うほど はぐれたこころが憎らしい 취하면 취할수록 허전해지는 마음이 밉살스러워 十六夜月の 女恋歌 십육야 달밤의 여자의 연가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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