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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ノ島ごころ / 水田竜子

홍종철 2012. 5. 31. 14:26
  

江ノ島ごころ / 水田竜子    1. 忘れられない 別れても おもいで波うつ 相模湾(さがみ)の海よ 헤어졌어도 잊을 수 없어요 추억이 물결치는 사가미의 바다여 みんな嘘だと 知りつつ今日も ひとり来ました 面影抱いて 죄다 거짓말이라고 알고 있으면서 오늘도 홀로 왔어요 그대 그림자 안고서 誰を呼ぶのか 浜千鳥 雨が泣かせる 女の恋ごころ 그 누굴 부르는가 해변 물떼새 비가 울리는 여인의 연심 ** 相模湾 : さがみわん, 가나가와 현에 면한 해역. 가나가와현 남부 미우라반도의 城ヶ島에서부터 이즈반도 真鶴岬 이북에 걸친 만 2. 中津宮から ふり向けば 幸せ叶うと 教えたあなた 나카쓰미야로부터 뒤 돌아보면 행복이 이루어진다고 가르쳐준 당신 待てど暮らせど 戻らぬ人と 知っていたなら 抱かれなかった・・・・・ 아무리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을 사람이라고 알고 있었다면 안기지 않았어요.... 一夜(ひとよ)泊りの 情でも あとを追いたい 女の恋ごころ 하룻밤 잠자리의 정이지만 뒤를 쫓아가고 싶은 여인의 연심 ** 中津宮 : なかつみや, 에노시마 신사를 이루는 三宮(헤쓰미야, 나카쓰미야, 오쿠쓰미야)중 하나.

이곳 신사에서 빌면 인연이 맺어진다고 하여 연인들의 성지로 인기가 있음. 3. 涙かれても 燃える恋 みれんという名の 宵待草か 눈물이 말라도 타오르는 사랑 미련이라는 이름의 달맞이꽃인가 咲くに咲けない 片瀬の花が あなた偲んで 呑みほすお酒・・・・・ 피려도 필 수 없는 가타세의 꽃이 당신을 그리워하며 마셔비우는 술..... 夢に見ました 帰り船 醒めてせつない 女の恋ごころ 꿈에 보았어요 돌아오는 배를 술이 깨어 애달픈 여인의 연심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