願・一条戻り橋 / 小金沢昇司
1. ああ あなたの手の 温もりが恋しい 아~ 당신의 따스한 손이 그리워요 いつも隣にいた 優しいあなた 언제나 곁에 있었던 다정한 당신 ああ 突然別れが くるなんて 아~ 갑자기 이별이 찾아오다니 それは 信じられない ことでした 그건 믿을 수가 없는 일이었어요 悲しみを閉じ込めて 今を生きてるけど 슬픔을 가슴속에 묻고 지금을 살고 있지만 時にどうしようもなく 涙がとまらない 때로는 어떻게 할 수도 없이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祈り 一条戻り橋 夢でもかまわない 기원해요 이치죠 모도리바시 꿈에서라도 상관없어요 願い 一条戻り橋 あなたに逢いたい 간원해요 이치죠 모도리바시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 一条戻り橋 : いちじょうもどりばし, 교토시 가미교구의 堀川(ほりかわ)위에 걸쳐져있는 一条通(이치죠 대로)의 다리. 통상적으로 戻橋로 불림 <다리이름에 걸친 전설> 헤이안 시대에 활약했던 한학자 三善清行(みよしきよつら)가 죽어서, 그의 관이 막 土御門橋(つちみかどばし)에 당도했을 때, 수행중이던 그의 8남 浄蔵(じょうぞう)가 달려와 아버지에게 이별을 고하지 못했다고 비통해하며 부디 숨을 돌려달라고 비니, 그 비원이 전해졌는지 아버지의 숨이 돌아왔다고 함. 저 세상과 이 세상을 이어주는 다리라는 의미를 가지게 된 土御門橋는 이때부터 一条戻橋라고 이름 붙여졌으며, 전쟁에 나가기 전 병사가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이 다리를 건너고 나 전쟁터로 향하는 풍습이 생겨났다고 함. 2. ああ あなたのあの 愛(いつく)しむ笑顔は 아~ 당신의 그 사랑스런 웃는 얼굴은 今も心にある わたしの支え 지금도 마음속에 있는 나의 버팀목이에요 ああ 永遠に続くと 疑わず 아~ 영원히 계속되리라고 의심하지 않고 とても しあわせ過ぎた 日々でした 너무나도 행복한 나날이었어요 ありがとうを伝えたい せめて抱きしめたい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하다못해 꼭 안고 싶어요 時にそうしようもなく 涙があふれ 때로는 어떻게 할 수도 없이 눈물이 흘러넘쳐요 祈り 一条戻り橋 夢でもかまわない 기원해요 이치죠 모도리바시 꿈속에서라도 상관없어요 願い 一条戻り橋 あなたに逢いたい 간원해요 이치죠 모도리바시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あなたに逢いたい 당신을 만나고 싶어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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