路地裏酒場 / 秋岡秀治
1. 窓のむこうを 電車が通りゃ 창문 저쪽으로 전차가 지나가니 揺れて転げた 招き猫 흔들려 넘어진 손짓하는 고양이 店は狭いが 美人の女将(おかみ) 가게는 좁지만 미인인 여주인 あの手この手と 口説いても 이런 수 저런 수로 유혹하지만 落ちそで落ちない エ… 路地裏酒場 넘어갈 듯 넘어가지 않아요 에~ 뒷골목 선술집 ** 招き猫 : まねきねこ, 고양이가 앉아서 오른쪽 앞발로 사람을 부르고 있는 시늉을 한 장식물, 고객‧재물을 부른다고 하여 가게에 장식함. 2. 泣いてくれるな 化粧がおちる 울지 말아요 화장이 지워져요 おちりゃやつれが 目に痛い 지워지면 초췌한 모습 보기 괴로워요 聞いてどうなる 世間じゃないが 물어서 어찌되는 세상이 아니지만 隣り合ったも 縁だから 이웃으로 만난 것도 인연이니까 一杯呑みなよ エ… 気分も晴れる 한 잔 드세요 에~ 기분도 좋아져요 3. 知らぬ同士が 肩組み合って 잘 알지 못하는 사람끼리 어깨동무하고 歌を唄って 帰ってく 노래를 부르며 돌아가요 明日またねと 赤ちょうちんが 내일 또 보자며 빨강 초롱이 すこし疲れて 揺れている 조금 피곤하게 흔들리고 있어요 今夜もしぐれか エ… 路地裏酒場 오늘 밤도 궂은비인가 에~ 뒷골목 선술집 ** 赤ちょうちん : 술집 가게 앞에 걸린 빨간 제등. 초롱등불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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