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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鄕の花のように / 前川淸

홍종철 2020. 9. 8. 20:23
  

故鄕の花のように / 前川淸 1. あなたの愛を 確かめたくて 당신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서 背中をむけて 拗ねてたあの日 등을 돌리고 토라졌던 그 날들 月日を重ね 愛されるほど 세월을 거듭해 사랑받는 만큼 おんなはいつも 臆病になる…… 여자는 언제나 겁쟁이가 되어요... どうぞ わがままを許して 부디 버릇없이 구는 걸 용서해 줘요 季節が 時を 変えるように 계절이 시간을 바꾸듯이 さくら舞い散る 黃昏空に 벚꽃 흩날려 지는 황혼 하늘에 ずっと ずっと 搖られたい 내내, 계속해서 흔들리고 싶어요 あなたひとりに 故鄕の花のように 당신 혼자에게 고향의 꽃과 같이 そっとさいてる 私です 살며시 피어있는 나이에요 2. あなたの胸に 抱かれていても 당신의 가슴에 안겨 있어도 なぜだか急に 泣きたくなるわ 왠지 갑자기 울고 싶어져요 散る花のように 二人にいつか 지는 꽃과 같이 두 사람에게 언젠가 別れの時が 來るのでしょうか…… 이별의 시간이 오는 것일까요... どうぞ 私だけ見つめて 부디 나만을 바라보아 줘요 そよ風 虹の彼方へ 산들바람 무지개의 저쪽 편으로 愛していると言葉に 사랑하고 있다는 말에 ずっと ずっと 搖られたい 내내, 계속해서 흔들리고 싶어요 あなたひとりに 故鄕の花のように 당신 혼자에게 고향의 꽃과 같이 そっとさいてる 私です 살며시 피어있는 나이에요 3. この世の中で やっと出逢えた 이 세상에서 겨우 만날 수 있었던 かけがえのない 大切な人 둘도 없는 소중한 사람 まぶたとじれば 夕立 木立ち 눈을 감으면 소나기 나무 숲 母の面影 思い出の道…… 어머니의 옛 모습 추억의 길..... どうぞ 私だけ見つめて 부디 나만을 바라보아 줘요 星降る 夢の世界で 별님이 쏟아지는 꿈속 세계에서 やさしく肩を兩手で 다정하게 어깨를 양손으로 ずっと ずっと 搖られたい 내내, 계속해서 흔들리고 싶어요 あなたひとりに 故鄕の花のように 당신 혼자에게 고향의 꽃과 같이 そっとさいてる 私です 살며시 피어있는 나이에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