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潮来の宿 / 川島一成

홍종철 2020. 9. 18. 11:08
  

潮来の宿 / 川島一成 1. こんなか細い 私の指で 이처럼 가냘픈 내 손가락으로 つかめないのね 幸わせが 잡을 수가 없군요 행복을 まこも隱れの 潮来の宿で 줄 풀에 가려진 이타코 숙소에서 いくら命を 燃やしても 아무리 생명을 불태워도 ああ 明日は 他人になる二人 아~ 내일은 남남이 될 두 사람 ** 潮来 : いたこ, 이바라키현 가스미가우라의 남동쪽에 있는 시로, 水郷임. 수향이라 함은, 물가의 경치좋은 곳을 말하는 바, 특히 토네강 하류 이타코를 중심으로 한 치바, 이바리키 두 현에 걸친 수변지역을 가리킴. ** 命を燃やす : いのちをもやす, 목숨을 불태우듯이 필사적으로 온 힘을 다해서 살다. 여기서는 섹스를 은유하고 있음 2. 未練だきしめ 襖の陰で 미련을 껴안고 장지문 뒤에서 そっと浴衣で 拭くなみだ 조용히 유카타로 닦는 눈물 人目忍んだ 潮来の宿で 남의 눈을 피한 이타코 숙소에서 せめて綺麗に 手鏡で 하다못해 예쁘게 손거울을 보며 ああ 恋のなごりの 紅をひく 아~ 사랑의 흔적인 연지를 발라요 3. 妻になれない 私のさだめ 아내가 될 수 없는 나의 운명 あなた分かって くれるわね 당신은 알아주시겠지요 泣くなよしきり 潮来の宿で 울지 마 개개비야 이타코 숙소에서 眠れないのに ちらちらと 잠들 수 없건만 깜박깜박 ああ つらい別れの 夜が明ける 아~ 괴로운 이별의 새벽이 밝아와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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