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の夕顔 / 石川さゆり
夕顔の花影に 박꽃의 꽃 그림자에 1. あなたを見たその日から わたしは恋に落ちました 당신을 본 그 날부터 난 사랑에 빠졌어요 あなたを思い心は乱れ 生きてることさえ幻でした 당신을 생각하면 마음은 어지럽고 살아있는 것조차 환상이었어요 結ばれてはいけない 純愛こそが真(まこと)の恋 맺어져서는 안 되는 순수한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사랑 ああ、唇も触れもせで あなたを泣かせた女でした。 아~ 입술조차도 스치지 않고 당신을 울린 여자였어요 咲け 咲け 花火よ 花火 咲け 咲け 天の夕顔 피어라, 피어라 불꽃이여 불꽃 피어라, 피어라 천상의 박꽃 あなたはもういない 당신은 이제 더 이상 없어요 燃えて 燃えて 燃えつきたかった私の魂を 불타고, 불타고 죄다 타 없어지고 싶었던 나의 영혼을 夜空のあなたに捧げましょう。 밤하늘의 당신에게 바치겠어요 ** 天の夕顔 : てんのゆうがお, 하늘에 쏘아올린 박꽃모양의 불꽃 ** 触れもせで : ふれもせで, 触れもせず의 고어, 触れもしないで의 의미 2. 抱かせてあげたかったわ あなたの腕に深々と 날 안게 해 드리고 싶었어요 당신의 품속 깊숙이 私の胸は真っ赤に火照り 夜毎に身悶え濡れていました 나의 가슴은 새빨갛게 달아올라 밤마다 몸부림치며 젖어 있어요 結ばれてはいけない 純愛こそが真の恋 맺어져서는 안 되는 순수한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사랑 ああ、恍惚の時よ来い 後悔ばかりの女でした。 아~ 황홀한 시간이여 와라 온통 후회만하는 여자였어요 咲け 咲け 花火よ 花火 咲け 咲け 天の夕顔 피어라, 피어라 불꽃이여 불꽃 피어라, 피어라 천상의 박꽃 あなたはもういない 당신은 이제 더 이상 없어요 燃えて 燃えて 燃えつきたかった私の魂を 불타고, 불타고 죄다 타 없어지고 싶었던 나의 영혼을 夜空のあなたに捧げましょう。 밤하늘의 당신에게 바치겠어요 捧げましょう。 바치겠어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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