笹川流れ / 水田竜子
1. あずけていました なにもかも 마꼈어요 무엇이건 죄다 夢もさだめも 命まで 꿈도 운명도 생명까지도 啼(な)いて群れ飛ぶ 海猫みつめ 울며 떼 지어 나는 갈매기를 바라보며 後悔してます 別れたことを…… 후회하고 있어요 헤어진 것을..... みれん心を 夕陽に燃やす 미련 마음을 석양에 불태우는 旅は越後路 笹川流れ 여행은 에치고지 사사가와나가레 ** 笹川流れ : ささがわながれ, 니가타현 무라카미시에 있는 해안으로, 일본백경에도 선정된 해안경승지임 ** 越後路 : 옛 지명 越後国(니가타현)의 중심을 통하는 가도, 또는 그 주변지역으로 막연히 越後国를 가리키는 겅우가 많음 2. あの日は仲良く 乗った遊覧(ふ)船 그 날은 사이좋게 함께 탄 유람선 かすむ涙の 君戻岩(ききもどし) 아른거리는 눈물의 기키모도시 沖の粟島(あわしま) 指さしながら 먼 바다의 아와시마를 가리키면서 一緒に住むかと 抱きよせられた…… 같이 살지 않겠나며 끌어안았지..... 忘れられない 優しい胸が 잊을 수가 없어요 포근한 그 가슴을 それも越後路 笹川流れ 그것도 에치고지 사사가와나가레 ** 君戻岩 : 사사가와나가레에 있는 바위이름, 헤이안시대 말기의 무장 미나모토요시쓰네가 배를 타고 도망갈 때, 사사가와나가레 근처를 그냥 지나쳤는데, 부하 한 사람이 멋진 경치를 보여 주려고, 배를 불러 돌아오게 했다는 전설에서 연유한 이름. ** 粟島 : 니가타현 북부, 니혼카이에 있는 섬 3. あてなく誰待つ 断崖(きりぎし)に 하염없이 누구를 기다리나 가파른 벼랑에 咲いて哀しい 透百合(ゆり)の花 피어서 슬픈 백합꽃 花になっても 恋しい男(ひと)を 꽃이 되어서도 그리운 사람을 一途に信じた 女の姿…… 한결같이 믿었던 여자의 모습..... そうよ私も 面影抱いて 그래요 나도 당신 옛 모습을 안고서 ひとり越後路 笹川流れ 홀로 에치고지 사사가와나가레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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