任俠 / 鏡五郞
1. あかの他人が 緣持ちまして 생판 모르는 남과 인연을 맺어 一度交わした 盃ならば 한 번 나눈 술잔이라면 意地と仁義は この世の運命 고집과 인의는 이 세상의 운명 心で泣こうと 口には出さぬ 마음속으로 울더라도 입 밖으로는 내지 않아 これが男の 任俠の道 이것이 남자의 협객의 길 (セリフ) 「見てみい 生駒の山も 通天閣も 「두고 봐라 이코마 산도 통천각도 雨がふろうが 風が吹こうが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びくともせえへん 꿈쩍도 하지 않지 男ちゅうもんは 何があっても 남자라는 건 무슨 일이 있어도 じたばたしたら あかんのじゃない」 바둥바둥 허둥대면 안 되는 거야」 ** 生駒の山 : いこまのやま, 나라현과 오사카부의 경계에 있는 산 ** 通天閣 : つうてんかく, 오사카시 중심부에 있는 높은 탑 ** せえへん : (오사카방언) しない의 뜻 ** 男ちゅうもんは : 男というものは의 축약형 ** あかん : 관서지방 방언으로, 잘 안 된다. 틀렸다. 불가능하다. 2. どこで散ろうと さこうとままよ 어디에서 지든지 피든지 마음대로야 馬鹿なやつだと わらわれようと 바보 같은 녀석이라고 비웃음 당해도 度胸一筋 体を張って 배짱 한줄기로 온몸을 던져 행동하지 殘俠一代 地獄の華か 잔쿄 일평생 지옥의 꽃인가 これが男の 任俠の道 이것이 남자의 협객의 길 ** 体を張る : からだをはる, 몸을 내던져 행동하다. 자기 몸을 돌보지 않다. ** 殘俠 : ざんきょう, 협객 이름 3. 義理と人情 忘れてならぬ 의리와 인정을 잊어서는 안 돼 無情気ままな 世間の人に 무정하고 제멋대로인 세상 사람들에게 殘しおきたい 誠の心 남겨 두고 싶어 참다운 마음을 片割れ月夜に 八藩菩薩 초승달 밤하늘에 하치만 보살님 これが男の 任俠の道 이것이 남자의 협객의 길 ** 八藩菩薩 : はちまんぼさつ, 八幡神 (はちまんじん)에 붙여진 존칭. 八幡神도 일체의 중생이 구제될 때까지는 부처님의 자리까지는 이르지 못한다는 뜻에서 대보살이라는 존칭이 붙여짐. 八幡神이란 八幡宮(はちまんぐう)의 제신으로, 応神天皇를 주좌로 하여, 활과 화살‧무도의 신으로서 예로부터 널리 신앙되어왔음.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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