玄界情話 / 長保有紀
1. 酒と度胸じゃ 負けない人も 芯はやさしい お人よし 술과 배짱으로는 지지 않는 사람도 속마음은 자상하며 착한 사람 強いだけなら 松五郎さんに なんで子供が 馴付きましょう 힘이 센 것 만이라면 마쓰고로상에게 어째서 어린 자식이 따르겠나요 ねじり鉢巻 母子(おやこ)を乗せて 今日も韋駄天 人力車 수건 머리띠를 비틀어 매고 모자를 태우고 오늘도 이다텐처럼 인력거를 달려요 ** 無法松 : むほうまつ, 이와시타 슌사쿠(岩下俊作)의 소설 無法松の一生의 주인공 도미시마 마쓰고로(富島松五郎)의 통칭, 무법자 마쓰고로를 줄여서 사람들은 무호마쓰라고 불렀다 함. 이 소설은 후쿠오카현 고쿠라시를 무대로 한 난폭자 인력거꾼 무호마쓰와 좋은 친구가 된 직후 급사한 육군대위 요시오카의 미망인 良子와의 로맨스를 그린 소설임. 이 노래는 요시코상이 무호마쓰를 그리며 부르는 것임. ** 韋駄天:いだてん, 불법 수호신의 하나, 발이 매우 빠르다고 함 2. やっさやれやれ 掛け声ひびく 小倉祇園は 太鼓山車 얏사 어영차 기합소리 울리며 고쿠라 기온은 대북 축제가마 あれは私と 子供のために 叩くつもりか 撥さばき 저것은 나와 내 자식을 위해서 북채를 두들기며 치고 있는 것인가 鬼も恐れる 無法と言うが いいえ 仏の男伊達 귀신도 겁을 내는 무법자라고 하지만 아니 부처님같은 남아 대장부 3. 女なりゃこそ 心に沁みる 熱い男の 眼差しは 여자이기에 가슴에 스며들어요 뜨거운 남자의 눈길은 恋も叶わぬ 母の身ならば 気付きながらも 知らぬ振り 사랑도 할 수 없는 어미된 몸이기에 눈치 채고는 있었지만 모르는 척 祇園太鼓も 私の耳に 泣いて聞こえる 乱れ打ち 기온 북소리도 내 귀에는 우는 듯이 들려요 어지러운 장단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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