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さすらい港 / 伊達悠太

홍종철 2020. 12. 2. 21:43
  

さすらい港 / 伊達悠太 2020. 11. 18. 발매 1. やさぐれ鴎にゃ ねぐらはいらぬ 가출해 방랑하는 갈매기에겐 둥지는 필요 없어요 波に揺られりゃヨー 파도에 흔들리면 요~ 親父がうなる ソーラン節が 아버지가 뽑아내는 소~란 가락이 今も聞こえるよ 지금도 들려와요 やすらぎ求めて さすらい港 평온을 찾아서 유랑하는 항구 流れ流れて 行き着く先は 흘러, 흘러 다다르는 곳은 ヤレンソーラン 子守唄 야렌 소~란 자장가 さすらう俺を エンヤラヤー 呼んでいる 유랑하는 나를 엔야라야~ 부르고 있어요 ** ソーラン節 : そおらんぶし, 북해도의 민요로 청어잡이에서 청어를 배로 끌어올릴 때의 작업 노래. ソーラン은 추임새임 ** エンヤラヤー : 힘을 북돋우거나 장단을 맞추기 위해 지르는 소리(掛け声)임 우리말의 어기영차 정도에 해당하는 말 2. ふるさと失くして はぐれたままの 고향을 잃어버리고 홀로 외떨어진 채인 こんな俺でもヨー 이런 나이지만 요~ 親父の背なの ぬくもりだけは 아버지의 등의 따스함만은 今も覚えてる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噂を尋ねて さすらい港 소문을 찾아서 유랑하는 항구 せめても一度 生きてるうちに 하다못해 다시 한 번 살아있는 동안에 ヤレンソーラン 会いてえな 야렌 소~란 만나고 싶구나 さすらう俺に エンヤラヤー風が吹く 유랑하는 나에게 엔야라야~ 바람이 부네 エンヤラヤー ソーラン ソーラン 엔야라야~ 소~란 소~란 エンヤラヤー ソーラン ソーラン 엔야라야~ 소~란 소~란 灯りを探して さすらい港 불빛을 찾아서 유랑하는 항구 こんな俺でも 返せるだろか 이런 나이지만 갚을 수가 있을까 ヤレンソーラン 親の恩 야렌 소~란 부모님의 은혜를 さすらう俺を エンヤラヤー抱き寄せる 유랑하는 나를 엔야라야~ 끌어안아주네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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