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函館空港 / 大石まどか 

홍종철 2013. 4. 27. 18:13
  

函館空港 / 大石まどか   1. 迎えに来るよと 云ったひと言を 信じて待ってた 春ふたつ 맞이하러 올거야 라는 한마디 말을 믿고서 기다린 봄이 두 봄 逢いたい想いが 断ちきれず ひとりで向かう… 函館空港 만나고 싶은 연정 끊치못해 홀로 향해가요... 하코다테 공항 こんな女の 我がままを あなたは許して くれるでしょうか… 이런 여자의 멋대로의 행동을 당신은 용서해 주시려는지요..... 2. 教会(チャペル)の鐘の音(ね) ふたり聞きながら 肩寄せ歩いた 石畳 교회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둘이서 어깨를 마주붙이고 걷던 돌 포장 길 見送る人さえ ないままに 海峡こえる… 函館空港 전송하는 사람조차 없이 해협을 넘어가요... 하코다테 공항 生まれ育った 故郷(まち)を捨て あなたのこころに 飛び立つのです… 태어나 자란 고향을 버리고 당신의 가슴으로 날아가요... 3. どんなに好きでも 遠く離れたら 愛さえ凍えて ゆくようで 아무리 좋아해도 멀리 떨어져 있으면 사랑마저 얼어가는 듯해요 窓から見おろす 漁火が 涙でかすむ… 函館空港 창문에서 내려다보는 고기잡이배 불빛이 눈물로 흐려져요... 하코다테 공향 何も言わずに やさしさで あなたは迎えて くれるでしょうか… 아무 말 않고 상냥함으로 당신은 날 맞이해 주시려는지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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