黒髪情話 / 秋山涼子
1. 「あなたに見えますか・・・」 당신에게 보이시나요... 爪にともした この灯り 손끝에 불 밝힌 이 등불 暗い波間の 岬から 어두운 파도사이의 곶에서 憎い逢いたい 黒髪を 밉고도 만나고 싶어요 검은 머리를 切れば死ぬのと 同じです 자르면 죽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ひとり身を引く 雪の旅荘(やど) 홀로 물러나는 눈 내리는 여장 2. 「それでも恋ですか・・・」 그래도 사랑인가요... 春を知らずに 身を削り 봄을 모른 채 몸을 깎아내어 咲いて儚い 冬椿 피어서 덧없는 겨울동백 紅が泣いてる この縁(えにし) 연지가 울고 있는 이 연분 髪の細さで つないでも 가느다란 머리카락으로 이어보지만 からむ未練の 雪の旅荘(やど) 휘감기는 미련의 눈 내리는 여장 3. 「何処まで夢ですか・・・」 어디까지 꿈인가요... 霞(かす)むこの世の 海の果て 안개 자욱한 이 세상의 바다 끝 明日が見えない 届(とど)かない 내일이 보이지 않아요 가 닿지 않아요 今度生れて くるならば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난다면 女なんかに 生れない 여자 따위로는 태어나지 않겠어요 涙積(つも)らす 雪の旅荘(やど) 눈물이 쌓이는 눈 내리는 여장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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