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の桟橋 / 大川栄策
1. 船もなければ カモメもいない 배도 없거니와 갈매기도 없구나 酒場は未練の 船着場 주막은 미련의 선착장 あれから二年 別れて二年 그로부터 2년 헤어지고 2년 今も気になる 身を責める 지금도 걱정이 되네 이 몸을 책망해 まぶた閉じれば おまえが浮かぶ 눈을 감으면 그대가 떠오르네 呑んでわびてる 男の桟橋 마시며 사죄하고 있는 남자의 부두 2. 無理を通して 身勝手ばかり 억지만 부리고 제멋대로만 했을 뿐 それでもくれたね 優しさを 그래도 다정하게 대해 주었지 今更遅い 悔やんでみても 이제와 새삼 늦었군 후회해 보아도 ひとり手酌の 酒を呑む 홀로 자작으로 술을 마시네 捜さないでと 書き置きひとつ 날 찾지 말라고 써두고 간 쪽지 한 장 文字が泣いてる 男の桟橋 글자가 울고 있는 남자의 부두 3. もしも逢えたら やり直せたら 혹시라도 만나게 된다면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包んでやりたい この胸に 안아주고 싶구나 이 가슴에 ラジオでもれる 流行の歌を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유행가를 聴けばあの日が 舞い戻る 듣고 있자니 그날이 되살아오네 灯り点した 赤ちょうちんが 불 켜진 붉은 제등이 風に揺れてる 男の桟橋 바람에 흔들리고 있는 남자의 부두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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