しまなみ海道 / 山口かお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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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瀬戸の海原(うなばら) 夕陽に染まる 潮風(かぜ)にちぎれる 波しぶき 세토의 바다가 석양에 물들어요 갯바람에 흩어지는 파도 물보라 島と島とを つなぐ橋 なぜに結べぬ 我が恋は 섬과 섬을 잇는 다리 어찌해 맺지 못하나 내 사랑은 しまなみ海道 燧灘(ひうちなだ) かえらぬ夢を 捨てる海 시마나미 바닷길 히우치나다 돌아오지 않은 꿈을 버리는 바다 ** しまなみ海道 : 세토내해의 수많은 섬들을 잇는 바닷길로 혼슈의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에서 인노시마, 오오미시마, 오오시마 등을 거쳐 시코쿠의 에히메현 이마바리시까지를 연결하는 전장 80킬로의 해상도로임. 西瀬戸自動車道임. ** 燧灘 : 세토내해의 중남부 해역. 가가와현 쇼나이반도와 에히메현의 다카나와반도 사이를 점하는 해역 2. 船は出てゆく 想い出乗せて 日暮れ桟橋 鴎(とり)が啼く 배는 떠나가요 추억을 싣고 해 저무는 부두에 갈매기가 울어요 指が凍える 恋しがる 肩がぬくもり さがしてる 손가락이 얼어와요 그리워해요 어깨가 온기를 찾고 있어요 しまなみ海道 大三島(おおみしま) みかんの花が 咲く宿よ 시마나미 바닷길 오오미시마 밀감 꽃이 피는 숙소여 ** 大三島 : 에히메현 최북단에 위치, 현에 속하는 섬들중 최대의 섬. 3. 瀬戸の小島が 朝日に光る 胸のすき間に 差す陽ざし 세도의 작은 섬이 아침 해에 빛나요 가슴의 틈새로 비치는 햇살 頬の涙が かわいたら 明日(あす)の倖せ さがします 뺨의 눈물이 마르고 나면 내일의 행복을 찾으려 해요 しまなみ海道 因島(いんのしま) 出直すための 旅じたく 시마나미 바닷길 인노시마 새 출발을 위한 여행 채비 ** 因島 : 히로시마현 오노미치시에 속하는 섬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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