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듣기/헤이세이엔카

ほたる / 岩本公水

홍종철 2021. 5. 23. 14:30
  

ほたる / 岩本公水 1. なら 夜風감은 머리라면 밤바람에 말려요 れたは ほたるを젖은 마음은 반딧불을 찾아요    ああ もういちど きたい えたい かれたい ~ 다시 한 번 피고 싶어요 불타고 싶어요 태워지고 싶어요 あなたのがほしい 당신의 불을 원해요    夢きがえますか? けも 꿈의 속편이 보이시나요? 사랑도 정도    れたあとからくなる 헤어지고 나서부터 깊어만 져요 2. 薄化粧 ルージュをさせば 초저녁 엷은 화장으로 루즈를 바르면 れを 未練める 강물의 흐름을 미련이 멈추어요 ああ かないで いたい きたい すがりたい ~ 가지 마세요 보고 싶어요 울고 싶어요 매달리고 싶어요 あなたのしい 당신의 손을 원해요    れるえますか? ここで今夜흔들리는 내가 보이시나요? 여기서 오늘 밤도    ほたるのりを ってます 반딧불 빛을 기다리고 있어요    咲きたい えたい かれたい 피고 싶어요 불타고 싶어요 태워지고 싶어요 あなたのしい 당신의 불을 원해요    赤絹糸ゆびにひとつで 붉은 명주실을 손가락에 감고 생명 하나로    私まれてきたのです 난 태어난 것이에요 ** 糸 : 일본말에 ばれる라는 말이 있음. 이는 결혼할 운명이다는 뜻으로, 맺어질 남자와 여자는 새끼손가락이 붉은 실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미신에서 비롯된 말임. 일본인들은 이 말을 광범위하게 믿는다고 함. 원래 이런 미신은 중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중국어로는 紅線이라고 함. 중국에서는 이 홍선이 발목에 매어져 있다고 하고 있는 데, 일본에서는 발목이 새끼손가락으로 변형되었음.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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