残照 / 岩本公水
1. 窓をあければ 沈んだはずの 夕陽が夜空を 紅(あか)く染めてます 창문을 여니 저야 할 석양이 밤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어요 忘れられない せつなさが 胸をこんなに 焦がします 잊을 수 없는 안타까움이 가슴을 이토록 애태워요 別れがあなたの やさしさでしょうか いいえわたしは あなただけ あなただけ 이별이 당신의 다정함인가요 아니에요 나는 당신, 당신뿐이에요 2. 街のあかりに 浮かんで消えた 寂(さび)しいあなたの 顔が過(よ)ぎります 거리의 불빛에 떠올랐다 사라지는 쓸쓸한 당신의 얼굴이 획 스쳐가요 夢を抱いてる その背中 そばで見つめて いたいのに 꿈을 안고 있는 그 뒷모습을 곁에서 쳐다보고 있고 싶은데
別れがあなたの やさしさでしょうかいいえわたしは あなただけ あなただけ 이별이 당신의 다정함인가요 아니에요 나는 당신, 당신뿐이에요 3. もしもこのまま 逢えないなんて 明日のこわさに いのちふるえます 혹시나 이대로 만날 수 없다니 내일이 두려워 생명이 떨려요 残る想いが ゆらゆらと 西の天(そら)まで 届きます 남아있는 마음이 흔들흔들 서쪽의 하늘까지 가 닿아요 別れがあなたの やさしさでしょうかいいえわたしは あなただけ あなただけ 이별이 당신의 다정함인가요 아니에요 나는 당신, 당신뿐이에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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