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天・地・人 / 新川二朗

홍종철 2021. 7. 12. 10:12
  

天・地・人 / 新川二朗 2021. 7. 7. 발매 1. 木の葉をくぐる 雨水も 나뭇잎을 빠져나온 빗물도 いつか大河の 水となる 언젠가는 큰 강의 물이 되어요 意地と情けと 腕っぷし 고집과 인정과 강한 완력 男の道を まっしぐら 남자의 길을 곧장 똑바로 天を睨んで 大志に燃える 하늘을 노려보며 대지에 불타올라요 夢に雲呼ぶ 龍とな~~れ 꿈으로 구름을 부르는 용이 되어라 ** 腕っぷし : 완력이 강함. 비유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일을 억지로라도 처리하는 능력이 있음 2. 驕れる(おごれる)だけの 平家なら 교만하기만한 헤이케라면 負けて消えるさ 時の常 지고서 없어지고 말지 흔히 있는 일 拳上げるも 明日のため 주먹을 치켜올리는 것도 내일의 위해서야 男の道を 肌で知る 남자의 길을 몸으로 알아요 大地しっかり 杭打ちこんで 대지에 단단히 말뚝을 박고 一瀉千里の 虎とな~~れ 일사천리의 범이 되어라 ** 平家 : へいけ, 平 (たいら)의 성을 가진 일족. 가마쿠라 시대의 소설 平家物語의 서두에 나온 驕れる人も久しからず라는 문구에서 驕る平家は久しからず라는 말이 나옴. 지위와 재력을 내걸고 교만하고 뽑내는 자는 오래가지 못하고 머지않아 몰락한다라는 비유임. 3. 磨いて光る 石もあり 갈아서 빛이 나는 돌도 있고 自然輝やく 人もいる 저절로 반짝이는 사람도 있지 実りの秋や 西東 결실의 가을이랑 니시히가시 男の道を 今も猶 남자의 길을 지금도 역시 人に諭して 笑った顔は 남에게 타이르고 웃던 얼굴은 日の本 一の 男伊達 일본의 제일의 사나이다움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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