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が降る / 田川寿美
1. 夏に旅した 海の町 今日はひとりの 尋ね人 여름에 여행했던 바닷가 마을 오늘은 나 홀로 찾아 왔어요 愛されたいと 念うのに 涙でひとり 残される 사랑받고 싶다고 원하지만 눈물로 나 홀로 남겨졌어요 あゝ雪が降る あゝ音もなく 白い白い悲しみが・・・ 아~ 눈이 내리네 아~ 소리도 없이 하얀, 하얀 슬픔이.... 降っても降っても 積もりきれない 海に降る雪 내리고 내려도 쌓이지 않는 바다에 내리는 눈 2. 人の心を 思いやれ 言って叱った 悲しい目 남의 마음을 헤아려주라고 말하며 꾸짖던 슬픈 눈 あなたのことば 考えて 真冬の海を 眺めている 당신의 그 말을 생각하면서 한 겨울 바다를 보고 있어요 あゝ誰かいて あゝそばにいて 胸が胸が凍えます・・・ 아~ 누군가가 있어줘요 아~ 곁에 있어줘요 가슴이, 가슴이 얼어와요 降っても降っても 積もりきれない 海に降る雪 내리고 또 내려도 쌓이지 않는 바다에 내리는 눈 あゝ雪が降る あゝ音もなく 白い白い悲しみが・・・ 아~ 눈이 내리네 아~ 소리도 없이 하얀, 하얀 슬픔이.... 降っても降っても 積もりきれない 海に降る雪 내리고 또 내려도 쌓이지 않는 바다에 내리는 눈 海に降る雪 바다에 내리는 눈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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