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ごころ / 伍代夏子
1. ひとり手酌で 呑む酒よりも 홀로 자작해서 마시는 술보다도 可愛いお前と 道づれに 귀여운 그대와 길동무해서 交わすふたりの お酒の美味さ 주고받는 두 사람의 술이 맛이 좋아요 夜風が身にしむ 屋台でも 밤바람이 몸에 스미는 포장마차이지만 肩を抱き寄せ 見つめ合う 어깨를 끌어안고 마주쳐다보아요 まごころだけが まごころだけが 진심하나만이, 진심하나만이 あればいい 있으면 돼요 2. 流れ浮雲 岸辺の花に 흘러가는 뜬구름 강기슭의 꽃에 そっと眼をやる いじらしさ 살며시 눈길을 주는 사랑스러움 俺のこの手を 離すじゃないよ 나의 이손을 떼어놓으면 안돼요 苦労のひとつも かけるけど 고생 한번쯤은 시키겠지만 明日を夢見た ふたりなら 내일을 꿈꾸는 두 사람이라면 なみだを拭いて なみだを拭いて 눈물을 닦고, 눈물을 닦고 ついて来い 따라와 줘요 3. 辛い運命(さだめ)も 笑顔で耐える 괴로운 운명도 웃는 얼굴로 참아내요 そんなお前の 温かさ 그런 그대의 따사로움 生きて行こうよ ふたりで今日も 살아가자고요 둘이서 오늘도 幸せ探して どこまでも 행복을 찾아서 어디까지라도 愛の絆で 結ばれた 사랑의 연줄로 묶여있어요 まごころだけが まごころだけが 진심하나만이, 진심하나만이 あればいい 있으면 돼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