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物語 / 北山たけし
2021. 4. 21. 발매 1. 男はよー 夜明け篝火(かがりび) 船漕ぎ出して 남자는 요~ 동틀 무렵 화톳불에 배를 저어 나가고 女はよー 浜で飯炊き 帰りを祈る 여자는 요~ 해변에서 밥을 짓고 무사귀가를 기도해요 男はよー 板子(いたご)一枚 命をけずり 남자는 요~ 판자조각 하나에 목숨을 깎아내고 女はよー 銀の鱗(うろこ)の 持(も)っ籠(こ)を担ぐ 여자는 요~ 은빛 비늘의 망태기를 메어요 百年の 風吹きわたり 백년의 바람이 불어와 鰊(にしん)消えても 情けは燃えろ 청어가 사라져도 정은 타올라라 北の漁師は 真っ赤に 真っ赤に 血がたぎる 북녘의 어부는 새빨갛게, 새빨갛게 피가 들끓어요 2. 男はよー 時化(しけ)た夜には 無口で酒を 남자는 요~ 바다가 거칠어진 밤에는 말없이 술을 女はよー 明日(あす)は大漁と 笑顔を見せる 여자는 요~ 내일은 대풍어 라고 웃는 얼굴을 보여요 男はよー 躰(からだ)きしませ 暮らしを支え 남자는 요~ 몸을 분주히 움직여 생활을 받치고 女はよー 愚図(ぐず)る子供を 抱きしめあやす 여자는 요~ 칭얼대는 아이를 끌어안고 달래요 百年の 風さらされて 백년의 바람을 맞아 壊れ番屋に ハマナスひとつ 무너진 파수막에 해당화 한송이 誰の化身(かわり)か 真っ赤に 真っ赤に 咲いてやれ 누구의 화신인가 새빨갛게, 새빨갛게 피어라 百年の 風物語 백년의 바람 이야기 歌はきれぎれ ソーラン節よ 노래는 토막토막 소란 가락이여 にしん街道 真っ赤に 真っ赤に 陽が沈む 청어가도에 새빨갛게, 새빨갛게 해가 저무네 ** ソーラン節 : そおらんぶし, 북해도의 민요. 청어잡이에서 청어를 배로 끌어올릴 때의 작업 노래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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