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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港 / 永井裕子

홍종철 2021. 11. 9. 15:06
  

雪港 / 永井裕子 1. どこかへ下駄も 脫ぎ捨てて 走って来たけど 船は棧橋離れてく 어딘가에 나막신도 벗어던지고 달려왔건만 배는 부두를 떠나가요 ひと足違いで 掴めなかった 女ごころの しあわせを 한 발 엇갈려 붙잡지 못했어요 여자 마음의 행복을 あなた待ってて いいですか… 声も屆かぬ 雪港 당신 기다려도 괜찮겠나요... 목소리도 가 닿지 않는 눈 내리는 항구 2. 見馴れた文字が 亂れてた 別れの一行 走り書きした置手紙 눈에 익은 글씨가 어지러워져 있군요 이별의 한 줄 글 급히 갈겨쓴 쪽지 한 장 苦勞を背負って 一緖に行くと 決めた想いも 知らないで 고생을 짊어지고 함께 가리라고 결심한 마음도 알지 못한 채 あなた本當に 罪ですね… 夢も凍える 雪港 당신 정말로 죄가 많군요... 꿈도 얼어붙는 눈 내리는 항구 3. どんなに袖を 振ろうとも 霧笛を殘して 船は岬に消えて行く 아무리 소매를 흔들어도 뱃고동을 남기고 배는 곶으로 사라져 가요 これきり恋など しないと言った 酔った昨夜の ひとり言 이것을 마지막으로 사랑 따위 하지 않겠다고 취해서 한 어젯밤의 혼잣말 あなた信じて いいですか… 答え貰えぬ 雪港 당신 믿어도 괜찮겠나요... 대답을 들을 수 없는 눈 내리는 항구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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