港雨 / 大川栄策
1. 下駄で小走り 手を振る女 나막신으로 종종걸음 치며 손 흔드는 여자 やがて港に 船が着く 이윽고 항구에 배가 닿네 霧雨 桟橋 涙をこらえ 이슬비내리는 부두 눈물을 참으며 俺にさしだす 女傘 내게 내미는 여자용 우산 逢いたかったよ 보고 싶었다오 かわす目と目に 港雨 주고받는 눈과 눈에 항구(에 내리는)비 2. 一度わかれた 男と女 한 번 헤어졌던 남자와 여자 離れきれずに 舫い船 끝내 떨어지지 않도록 서로 매어놓은 배 海猫 灯台 ただずむ二人 괭이갈매기 나는 등대 멈춰서는 두 사람 痩せたみたいだ 昔より 옛날보다 많이 야위어 보이는 군 苦労かけたな 言えば 고생 시켰구나 라고 말하니 泣きだす 港雨 울기 시작하는 항구(에 내리는)비 3. 怨みつらみも あるはずなのに 이 원망 저 원망 있을 터인데 何もいわずに 酒支度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술상을 준비 漁火 やすらぎ 旅路の終わり 고기잡이배 불빛 평온함 여로의 끝 二度とおまえを 離さない 두 번 다시 당신을 떼어놓지 않을거야 逢いたかったよ 보고 싶었다오 抱けば遣らずの 港雨 껴안으니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항구(에 내리는)비 ** 遣らずの雨 : やらずのあめ, 마치 손님을 못 가게라도 하듯 내리는 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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