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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山の送り火 / 葵かを里

홍종철 2021. 12. 5. 15:08
  

五山の送り火 / 葵かを里 1. 命さえかけて叶わぬ 恋ならば いっそこの手で 散らせます 목숨까지 걸어도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라면 차라리 이 손으로 사그러뜨리겠어요 五山の送り火 赤々(あかあか)燃えて かすむ涙の 大文字(だいもんじ) 다섯 산의 장송불 새빨갛게 타오르고 흐릿해진 눈물의 다이몬지(大 글자) 忘れてください わたしのことは 恋は儚(はかな)い 夢一夜 잊어주세요 나의 모든 건 사랑은 덧없는 하룻밤 꿈 ** 五山の送り火 : 교토를 둘러싼 5개의 산에서 8월 6일 우란분재 날 밤 피우는 장송 횃불 大文字山 : 20시 점화, 松ヶ崎・西山及び東山 : 20시 05분 점화, 西賀茂・船山 : 20시 10분 점화, 大北山・左大文字山 : 20시 15분 점화, 嵯峨鳥居本・曼陀羅山 : 20시 20분 점화 ** 大文字 : 우란분재 날 밤, 京都如意岳(大文字山)에서 큰 대자 꼴로 피우는 횃불 2. 何もかも捨てて欲しいと すがったら きっとあなたが 困るだけ 무엇이든 죄다 버려달라고 하며 매달린다면 틀림없이 당신이 곤란해질 뿐 五山の送り火 愛してみても ふたり幸せ つかめない 다섯 산의 장송불 사랑해 봐도 두 사람 행복을 잡을 수가 없어요 ] わかって下さい 女のつらさ 運命(さだめ)哀しい 夢ひとつ 알아주세요 여자의 괴로움을 운명이 슬픈 꿈 하나 3. この指の先の先まで あなたです 二度としません 恋なんて 이 손가락 끝의 끝까지 당신입니다 두 번 다시 하지 않겠어요 사랑따위는 五山の送り火 赤々(あかあか)燃えて 未練残り火 また揺れる 다섯 산의 장송불 새빨갛게 타오르고 타다 남은 미련 불 또다시 흔들려요 忘れてください わたしのことは 恋は幻 夢一夜 잊어주세요 나의 모든 건 사랑은 환영 하룻밤의 꿈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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