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りむけばヨコハマ / (원창)マルシア 1. 夢の続きは おしまいですか 全て白紙に かえるのですか 꿈의 속편은 이제 끝장입니까 전부 백지로 돌리는 것입니까 もしも叶うなら この体投げだして ついて行きたい 할 수만 있다면 이 몸을 내던져 따라가고 싶어요 閉じたまぶたに あなたが映る 別れ話を 打ち消すように 감은 눈동자에 당신이 비쳐요 이별의 말을 부정하려는 듯이 汗がにじむ程 もう一度抱きしめて 映画のように 땀이 배어나올 정도로 다시 한 번 안아줘요 영화장면에서 처럼 恋はいつも 背中合わせ 追えば追うほど 手の平返す 사랑은 언제나 서로 등을 맞대고 쫓으면 쫓을수록 태도를 바꾸어요 ふりむけばヨコハマ くちびるが淋しい ふりむけばヨコハマ 置いてきぼりね 뒤돌아보니 요코하마 입술이 외로워요 뒤돌아보니 요코하마 날두고 떠나가네 2. 港離れる 外国船を ひとり見送る ホテルのロビー 항구를 떠나는 외국선을 홀로 전송하는 호텔 로비 あなたここに来て おもいではいらないわ 悲しすぎるわ 당신 이리로 오세요 추억은 필요없어요 너무나 슬픈걸요 めぐり逢わせの いたずらなんて それで終わりに しないで欲しい 운명의 장난같은 것이라니 그걸로 끝내지 말아주세요 そばに居るだけで 華やかなひとときを 生きてゆけるわ 옆에 계시는 것만으로 빛나는 한 때를 살아 갈 수 있어요 窓を叩く 雨のしずく たぶんあなたも 旅人なのね 창을 두드리는 빗방울 다분히 당신도 나그네이군요 ふりむけばヨコハマ あなたしか見えない ふりむけばヨコハマ 肌が恋しい 뒤돌아보니 요코하마 당신밖에 보이지 않아요 뒤돌아보니 요코하마 살결이 그리워요 ふりむけばヨコハマ くちびるが淋しい ふりむけばヨコハマ 置いてきぼりね 뒤돌아보니 요코하마 입술이 외로워요 뒤돌아보니 요코하마 날두고 떠나가네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