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わり道 / (원창) 琴風豪規 1. 櫻の花のような 小雪がふりかかる 사쿠라 꽃잎처럼 가랑눈이 내리 퍼붓네 お前のおくれ毛を この手で なでつける 그대의 귀밑머리를 이 손으로 쓰다듬네 まわり道を したけれど めぐり逢えたら いいさ いいさ 먼 길을 돌아왔지만 이렇게 만났으니 되었어, 되었어 遲れてやって來た 二人の春に 乾杯を ああ…… 늦게야 찾아온 두 사람의 봄을 위해 건배를 아 아~ 2. 川辺で子供たちが 無邪氣に遊んでる 냇가에서 아이들이 천진스럽게 놀고 있네 お前はそれを見て かすかに 淚ぐむ 그대는 그걸 보고 희미하게 눈물을 글썽이네 まわり道を したけれど 夢がかなえば いいさ いいさ 먼 길을 돌아왔지만 꿈이 이루어졌으니 되었어, 되었어 苦勞の分だけは お前もなれよ 幸せに ああ…… 고생한 만큼은 그대도 행복해져야지 아 아~ まわり道を したけれど これが最後の 戀さ 戀さ 먼 길을 돌아왔지만 이것이 마지막 사랑이야, 사랑이야 二人であたたかな ねぐらをきっと つくろうよ ああ…… 우리 둘이서 따뜻한 보금자리를 반드시 만들자고 아 아~ (번역 : 평상심) 琴風豪規 八代亜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