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るさと慕情 / 葉月みなみ
1. 雪が降る夜は 何故か寂しくて 눈 내리는 밤은 왠지 외로워서 送ってくれた荷をほどき 涙堪(こら)えます 보내주신 짐을 풀며 눈물을 참아요 負けないと胸を張り 家を出た寒い朝 지지 않겠다며 가슴을 펴고 집을 나선 추운 아침 元気ですか?お父さん 会いたい‥お母さん 건강하신가요? 아버지 보고 싶어요... 어머니 遠い寒空 つのる越後の ふるさと慕情 아득한 겨울하늘 더해가는 에치고의 고향 모정 ** 寒空 : さむぞら, 겨울의 추운 하늘. 여기서는 고향의 하늘임. ** 越後 : えちご, 일본의 옛 지명. 현재의 니가타현. 2. 桜咲く頃に 帰る渡り鳥 벚꽃이 필 무렵 돌아가는 철새 畦道摘んだふきのとう 春の匂いです 논두렁길에서 딴 머위 꽃대 봄의 향기예요 夏が過ぎ金色の 稲穂が実る頃 여름이 지나 황금색의 벼이삭이 익을 무렵 会いに行くよ お父さん 待ってて お母さん 만나러 가겠어요 아버지 기다려 줘요 어머니 夢よ叶えと 祈る新潟 ふるさと慕情 꿈이여 이루어지라고 기도하는 니가타 고향 모정 ** ふきのとう : 이른 봄에 머위의 뿌리줄기에서 나오는 어린 꽃줄기 3. 誰もその胸に 宝物がある 누구나 그 가슴에 보물이 있어요 幼い頃に守られた 真白き愛がある 어린 시절에 지켜낸 새하얀 사랑이 있어요 かけがえのない日々が 明日の日を作るから 둘도 없는 날들이 내일이라는 날을 만드니까 挫けませんお父さん 指切りお母さん 꺾이지 않겠어요 아버지 약속해요 어머니 ひとり唄うは 愛し越後の ふるさと慕情 홀로 노래하는 건 사랑스런 에치고 고향 모정 ** 指切り : ゆびきり, 약속의 표시로서 새끼손가락을 굽혀 서로 거는 것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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