居酒屋「ての字」 / 山崎ていじ
2022. 3. 2. 발매 1. 我慢我慢の 世間の風に 인내 인내의 세상풍파에 よくぞ耐えたぜ 春. 夏. 冬と 잘도 견디어 왔구나 기나긴 세월을 風にゆらゆら 提灯(ちょうちん)搖れて 바람에 흔들흔들 제등(초롱) 흔들려 今夜は早い 店じまい 오늘밤은 빨리 장사를 끝내고 暖簾(のれん)おろして 手酌で飮めば 가게문을 닫고 자작으로 마시면 やけに やけに 沁(し)みるぜ 苦い酒 몹시도, 몹시도 스며드네 씁쓰레한 술이 ** 店じまい : みせじまい, 그날의 장사를 끝냄 ** 暖簾を下ろす : のれんをおろす. 포렴을 내리다. 가게문을 닫다. 2. こんな店でも 俺には城さ 이런 가게이지만 내게는 성이란 말야 古い品書き 値段も変えず 오래된 물품목록 가격도 바꾸지 않고 男ひとりで 切り盛りすれば 남자 혼자서 음식준비를 하면 窓から月が 覗(のぞ)いてる 창문에서 달님이 들여다보고 있네 紺の作務衣(さむえ)に 前掛け締めて 곤색 무명 작업복에 앞치마를 졸라매고 作る 作る 御通し 母の味 만드는, 만드는 전채 어머니 손맛 ** 切り盛り : きりもり, 음식을 알맞게 자르거나 담음. 가게를 꾸려나감. ** 作務衣 : 작무의, 스님이 농사작업. 청소 등을 할 때 입는 무명옷. 작무란 선사에서 스님이 청소 등의 노무를 행하는 것으로 스님의 수행의 하나임 ** 御通し : おとおし, 전채, 요릿집 등에서 손님이 주문한 요리가 나오기 전에 내는 간단한 음식 3. 愚痴を肴(さかな)に 飮む奴(やつ)いれば 푸념을 안주로 마시는 녀석이 있는가 하면 何故か泣き出す 困った奴(やつ)も 왠지 울음을 터뜨리는 난처한 녀석도 있네 みんな気のいい 面子(めんつ)が揃い 모두 기분 좋은 녀석들이 다 모여서 想い出話し 花が咲く 추억 이야기의 꽃이 피어나네 暖簾(のれん)一代 居酒屋「ての字」 포렴 일대의 선술집 「데노지」 明日(あす)も 明日(あす)も 飮もうぜ 夢見酒 내일도, 내일도 마시자구요 꿈꾸는 술을 ** 面子が揃う : メンツがそろう, 마작 할 사람이 모이다 필요한 멤버가 다 모였다는 뜻 ** ての字 : てのじ, 가게 이름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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