ひとり雪 / 若山かずさ
1. 鹿さえ越えた この海を 사슴조차 넘어간 이 바다를 なんで私が 越えられぬ 어째서 내가 넘어갈 수 없나요 便りが絶えて 三度目の 소식이 끊어지고 세 번째의 冬は女の はぐれ宿 겨울은 여자의 외딴 숙소 雪が積もる 今日も積もる 눈이 쌓여요 오늘도 쌓여요 そして凍え 泣く 그리고서 얼어서 울어요 夢が寒い 肌が寒い 꿈이 추워요 살결이 추워요 そしてひとり 泣く 그리고서 홀로 울어요 2. 漁り火燃える 海峡も 고기잡이배 불이 타오르는 해협도 なんで私にゃ 暗すぎる 어째서 내게는 이리 어둡나요 ふるえる夜の 溜息を 떨리는 밤의 한숨을 夜ごと女は かみしめる 밤마다 여자는 깨물어요 窓が濡れる 胸が濡れる 창문이 젖어요 가슴이 젖어요 やせた指が 泣く 야윈 손가락이 울어요 愛が欲しい 連れが欲しい 사랑을 원해요 동반자를 원해요 お酒呑んで 泣く 술을 마시고 울어요 羽根をおくれ 誰かおくれ 날개를 주세요 누군가가 주세요 飛べぬいのち 泣く 날 수 없는 생명이 울어요 好きな名前 遠い名前 사랑하는 이름 아득한 이름 雪に呼んで 泣く 눈 속에 부르며 울어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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