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の始発 / 坂本冬美 1. 川は 流れる 橋の下 강물은 흘러가요 다리 아래를 まるで 二人の 恋のように 마치 두 사람의 사랑처럼 川は 流れる 橋の下 강물은 흘러가요 다리 아래를 この街に いまさら 이 마을에 이제와 새삼 未練なんかは ないのです 미련 같은 건 없어요 哀しみを 小さな 슬픔을 조그마한 ボストンバックに つめこんで 보스턴백에 채워 넣고 明日の始発に とびのるのです 내일의 첫차에 올라타는 거예요 ふたりで 遠くの 街に ゆくのです 둘이서 먼 곳의 마을로 떠나는 거예요 水の流れと 同じように 강물의 흐름과 마찬가지로 どこと いう あても ないのです 어디라고 하는 목적지도 없어요 川は 流れる 橋の下 강물은 흘러가요 다리 아래를 2. 街は 日暮れる 鐘は なる 거리는 해 저물고 종은 울려요 木の葉 浮かべて 淋しげに 일엽편주를 띄우고 쓸쓸하게 川は 流れる 橋の下 강물은 흘러가요 다리 아래를 おたがいに いちばん 서로가 서로에 대해 가장 大事な ひとと 知りました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어요 この愛を 一生 이 사랑을 한평생 まもって ゆこうと 決めました 지켜 나가겠다고 결심했어요 あなたは 仕事と 友達を 捨て 당신은 일과 친구를 버리고 わたしは 長年 住んだ 家を 捨て 나는 오랜 세월 살았던 집을 버렸어요 水に 浮かんだ わくら葉の 강물에 떠있는 나뭇잎의 夢だけ たよりに 行くのです 꿈만을 의지하여 가는 거예요 川は 流れる 橋の下 강물은 흘러가요 다리 아래를 命を かけても 悔いない 恋に 목숨을 걸어도 후회 없는 사랑과 出逢った 二人は 幸せなのです 만난 두 사람은 행복해요 言葉 少なく 肩 よせて 말은 별로 없이 어깨를 맞대고 たそがれの中を 歩きます 황혼 속을 걸어가요 川は 流れる 橋の下 강물은 흘러가요 다리 아래를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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