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신곡(레이와엔카)

北海港節 / 三山ひろし

홍종철 2023. 7. 14. 16:16
  

北海港節 / 三山ひろし 2023. 7. 5. 발매 1. 男 男稼業(かぎょう)は 漁師と決めて 남자, 남자의 생업은 어부라고 정하고 頑固師匠(ししょう)に 弟子入り修業 완고한 스승에 입문하려 수련 地獄落としの 荒波くぐり 지옥과 같은 거센 파도를 헤치고 鍛え十年 一人前に 단련한 십년 한사람 몫이 되고 今じゃ網(あみ)巻く この腕は 지금은 그물을 감는 이 팔은 筋金<ヨイショ>一本<ドッコイ>入ってる 철근 <어영차>한 자락이 <이영차>들어 있어요 ** 地獄落とし : じごくおとし, 상대를 지옥과 같은 곤경에 떨어뜨리는 것. 쥐가 먹이를 먹으려는 순간 위에서 누름 판이 떨어져 맞아 죽도록 만든 것. 쥐틀의 일종 ** 一人前 : いちにんまえ, 제 몫을 할 수 있을 만큼 기예 등을 습득하는 것. 한 사람의 어엿한 어른이 되는 것.   2. 海の 海の男にゃ 無縁のはずが 바다의, 바다의 남자에겐 인연 없을 터이지만 いつか娘(むすめ)と 相惚(あいぼ)れ仲に 어느 샌가 아가씨(딸)와 서로 사모하는 사이로 破門覚悟で 打ち明け話 파문을 각오하고 털어놓는 이야기 口をへの字の 師匠(おやじ)がポツり 입을 꾹 다문 아버지(스승)가 한마디 釣った魚は 逃がすなよ 잡은 물고기는 놓치지 마 おまえは<ヨイショ>今日から<ドッコイ>息子だと 너는 <어영차>지금부터 <이영차>내 자식(아들)이야   3. 今日が 今日が門出の 新造船(しんぞうせん)は 오늘이, 오늘이 집을 나서는(장도) 신조선은 親子二代の 北海丸だ 부모자식 2대의 홋카이마루야 五色紙吹雪(ごしきふぶき)が 乱れる中を 오색종이 눈보라가 어지러이 쏟아지는 속을 赤子 抱いてる 女房が送る 갓난아기를 안고 있는 아내가 배웅하네 今度帰って 来る時は 이번에 돌아올 때는 舳先(へさき)に<ヨイショ>大漁の<ドッコイ>旗が舞う 뱃머리에 <어영차>대풍어기의 <이영차>깃발이 나부낄 거야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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