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尾道水道 / 水森かおり

홍종철 2014. 3. 1. 17:14
 

尾道水道 / 水森かおり

  1. 愛しさ憎さが ぶつかりあって おんなの胸で 渦を巻く 사랑과 미움이 서로 부딪쳐 여인의 가슴에서 소용돌이 쳐요 心あるなら 連絡船よ あのひとつれて 帰ってよ 인정이 있다면 연락선아 그 사람 데리고 돌아와 주렴 叫ぶ声さえ 知らないように 海は流れる… 尾道水道 외치는 소리마저 모른 채 하는 듯 바닷물은 흘러가요... 오노미치 해협 2. 汽笛の音にも 恋しさつのり こうして来るの 桟橋に 뱃고동 소리에도 그리움은 더해져 이렇게 찾아와요 선창가에 言葉少ない あのひとだけど 嘘ではないわ やさしさは 말이 별로 없는 그 사람이지만 거짓말 아니에요 다정함은 胸の迷いを 打ち消すように 霧がほどける… 尾道水道 가슴속 망설임을 부정하려는 듯 안개가 흩어져요... 오노미치 해협 3. 鴎の背中に 夕陽が落ちて おんなに永い 夜が来る 갈매기의 등에 석양이 지고 여인에겐 기나긴 밤이 와요 蛍みたいな 命火ともし あのひと待つわ いつまでも 반딧불이처럼 생명불 밝히고 그 사람을 기다려요 언제까지나 ひとり夜風に 名前を呼べば 星が流れる… 尾道水道 홀로 밤바람에 그 이름을 부르니 별님이 흘러가요... 오노미치 해협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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