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の夜汽車 / 池田輝男 1. 長岡(ながおか)駅から 寺泊(てらどまり) 乗換駅は 始発駅 雨模様 나가오카 역에서 테라도마리까지 환승역은 시발역 비가 내릴 듯 하네 窓の向こうに 君の影 そんな筈ない ひとりの旅は 차창 너머로 그대의 모습 그럴 리가 없어요 혼자만의 여행은 遅くはないない 遅くない 雨の夜汽車は 十時発 늦지는 않아, 않아 늦지 않아요 비 내리는 밤기차는 10시 발 2. 線路の軋(きし)みか つぶやきか しぶきにむせぶ 旅の駅 町あかり 선로의 삐꺽거림인가 중얼거림인가 눈보라에 목메어 우는 여행역 시가지 등불 あんな愛(いと)しい 女(ひと)なのに どうして別れた ばかだよ俺は 그처럼 사랑스런 사람이건만 어째서 헤어졌나 바보이군 나는 遅くはないない 遅くない 雨の夜汽車は 闇の中 늦지는 않아, 않아 늦지 않아요 비 내리는 밤기차는 어둠 속 3. 三条(さんじょう)過ぎれば 弥彦線 終着駅は 海の駅 風のまち 삼죠를 지나면 야히코선 종착역은 바다역 바람의 도시 きっと逢えると 信じてる 放しはしないさ 両手に抱いて 틀림없이 만날거라 믿고 있어 절대로 놓지 않을거야 두 손으로 안아서 遅くはないない 遅くない 雨の夜汽車は もう近い 늦지는 않아, 않아 늦지 않아요 비 내리는 밤기차는 벌써 가까와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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