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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さがお / あさみちゆき

홍종철 2014. 4. 11. 00:49
  

あさがお / あさみちゆき 1. 仕立ておろしの 浴衣着て ひと箸つけた 冷麦の 막 새로 맞춘 유카타 입고 한 젓가락 뜬 찬 소면 妹の つたない箸さばき 思い出します あの夏の日 여동생의 서투른 젓가락질이 생각나네요 그 여름 날 花火見つめる 縁側で ビール片手の 父がいた 불꽃놀이 바라보는 툇마루에서 맥주를 한쪽 손에 든 아버지가 계셨지 傍らで寄り添う 母の手は そっと団扇を あおいでた 곁에서 다가서는 어머니 손은 살그머니 부채를 부치고 있었지 あの夏は もう帰らない あの夏は もう帰らない 그 여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그 여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今年の夏も 庭に朝顔は 咲いているでしょうか 올 여름도 정원에는 나팔꽃이 피어 있을런지요 2. 鼻緒が切れた 夏祭り ハンカチ裂いて すげ替えた 게다 끈이 끊어진 여름축제 손수건을 찢어서 갈아 끼웠지 妹は 片足立ちをして じっと待ってた あの夏の日 여동생은 한쪽 발로 서서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지 그 여름날 氷イチゴと 朝顔と 家族そろった 夏休み 얼음 딸기와 나팔꽃과 가족이 모두 모인 여름휴가 妹も 私も 嫁いでも 忘れられない あの家が 여동생도 나도 시집가더라도 잊을 수가 없어요 그 집을 あの夏は もう帰らない あの夏は もう帰らない 그 여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그 여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今年の夏も 庭に朝顔は 咲いているでしょうか 올 여름도 정원에는 나팔꽃이 피어 있을런지요 あの夏は もう帰らない あの夏は もう帰らない 그 여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그 여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아요 今年の夏も 庭に朝顔は 咲いているでしょうか 올 여름도 정원에는 나팔꽃이 피어 있을런지요 咲いているでしょうか… 피어 있을런지요... (번역 : 평상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