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ひとり / 長山洋子 1. 一生日陰の 恋でもいいと 心に決めて 抱かれたけれど 한 평생 그늘의 사랑이라도 좋다고 마음속으로 결심하고 안겼지마는 あなたの全部 欲しがった 罪な愚かな 女です 당신의 전부를 원했던 죄 많고 어리석은 여자랍니다 あなたとの三年は 喜びで そしてそして ああ 悲しみで 당신과의 삼년은 기쁨이었고 그리고, 그리고 아아 슬픔이었죠 さやや さやさや 竹の道 もう涙流さない つもりです 사 사각 사각사각 대나무 숲길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을 작정이에요 2. 世間に背いた 恋ゆえですか はかなく散った 小さな命 세상을 거역한 사랑 때문인가요 허무하게 져 버린 작은 목숨 木漏れ陽ゆれる 石段に 足を止めれば 滲む汗 나뭇잎 사이 햇살 흔들리는 돌계단에 발을 멈추니 배어나는 땀 あなたとの三年は 夢をみて そしてそして 諦めて 당신과의 삼년은 꿈을 꾸었고 그리고, 그리고 단념하였네 ゆらりゆらゆら 迷い道 もう私戻らない つもりです 흔들 흔들거리며 헤매는 길 이제 난 돌아가지 않을 작정이에요 あなたとの三年は 喜びで そしてそして ああ 悲しみで 당신과의 삼년은 기쁨이었고 그리고, 그리고 아아 슬픔이었죠 さやや さやさや 竹の道 もう涙流さない つもりです 사 사각 사각사각 대나무 숲길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을 작정이에요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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