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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阪レイン / 天童よしみ

홍종철 2014. 5. 20. 11:28
  

大阪レイン / 天童よしみ

1. 小雨にけむる たそがれの街角 赤い灯が 青い灯が 今日も咲く 보슬비에 희미해진 황혼의 거리 빨간 등이 푸른 등이 오늘도 꽃피워요 別れた人 そっと名前を呼べば 愛し面影 川面に浮かぶ 헤어진 사람 가만히 이름을 부르면 애소 띤 옛 모습이 수면에 떠오르네 あの店か この店か あなた今夜も 飲んでいるのね 저 가게인가 이 가게인가 당신 오늘밤도 마시고 있겠지요 涙 涙 涙に暮れて 大阪 大阪 一人ぼっちの 大阪レイン 눈물, 눈물, 눈물로 해 저무는 오오사카, 오오사카 외톨이의 오오사카 비 2. いちょう並木を 肩よせて歩けば 幸せのうしろ影 懐かしい 은행 가로수를 어깨를 맞대고 걸으면 행복의 그림자 그리워요 恋しい人 いつも淋し気な瞳(め)で 夢の止まり木 探してたの 그리운 사람 언제나 외로운 듯한 눈으로 꿈의 안식처를 찾고 있었지 あの花か この花か あなた今夜は 誰といるのよ 꽃인가 이 꽃인가 당신 오늘밤은 누구랑 있나요 涙 涙 涙に濡れて 大阪 大阪 一人ぼっちの 大阪レイン 눈물, 눈물, 눈물에 젖은 오오사카, 오오사카 외톨이의 오오사카 비 3. 傘にかくれて 口づけを交わし 思い出が 泣いている みずだまり 우산에 숨어서 입맞춤을 주고 받았지 추억이 울고 있는 물웅덩이 逢いたい人 それはこの世でひとり やっと気づいた おばかさんよね 만나고 싶은 사람 그건 이 세상에서 한 사람 겨우 깨달은 바보같은 나이군요 あの町か この町か あなた今夜は どこへ帰るの 저 거리인가 이 거리인가 당신 오늘밤은 어디로 돌아가나요 涙 涙 涙に更けて 大阪 大阪 一人ぼっちの 大阪レイン 눈물, 눈물, 눈물에 밤 깊어가는 오오사카, 오오사카 외톨이의 오오사카 (번역 : 평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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