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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座の蝶 / 大津美子

홍종철 2014. 7. 2. 00:32
  

銀座の蝶 / 大津美子 1. ほこりまみれの 巷の夕陽 ビルにかくれりゃ 灯が点る 먼지투성이인 거리의 석양이 빌딩 뒤로 숨으면 불이 켜지네 昨日みた夢に すがって泣いちゃ 生きては行けない 銀座だよ 어젯밤 꾼 꿈에 매달려 울다간 살아 갈 수 없어요 긴자란 말야 弱音吐いちゃ駄目さ にっこりと 夜の蝶々は あゝ 飛ぶんだよ 우는 소리 하면 안 돼 방긋이 웃으며 밤의 나비들은 아~ 나는 거야 2. いつか誰かに 死ぬほど惚れた それも今では 語り草 언젠가 누군가에 죽도록 반했지 그것도 지금은 지난 이야기 いくら追ったとて 幸せなんぞ やっぱり私にゃ 遠い虹 아무리 쫓아본다 해도 행복 같은 건 역시 내게는 머나먼 무지개 なまじ呼ぶじゃないよ 馬鹿なこと せめてお酒が あゝ 恋人さ 공연히 부르는 게 아니야 바보 같은 짓이지 하다못해 술이 아~ 연인이란 말야 3. つくりものでも 花咲く銀座 ここが小さな 故郷(ふるさと)さ 조화이긴 하지만 꽃이 피는 긴자 여기가 작은 내 고향이란 말야 たとえ柔肌に 冷たい雨が 沁みよと叩こと 運命(さだめ)だよ 설령 보드라운 살결에 차디찬 비가 스며들건 두들기건 운명이에요 今日は明日を忘れ □笛で 夜の蝶々は あゝ 飛ぶんだよ 오늘은 내일을 잊고 휘파람불며 밤의 나비들은 아~ 나는 거야 (번역 : 평상심)

梶芽衣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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